구축 에어컨 실외기 공간 때문에 앵글 높이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저희 집은 구축이라 실외기 놓을 자리가 너무 협소했어요. 요즘 나오는 삼성 에어컨 모델이 워낙 커서 그런지, 원래 바닥 공간에 넣으려고 하면 앞뒤 여유가 거의 없더라고요. 냉방 효율 떨어질까 봐 걱정돼서 아예 앵글을 짜서 창문 높이까지 올려서 설치하기로 했어요.
창문 아래부터 높이가 1300mm 정도 되는데, 앵글 높이를 1200으로 할지 1400으로 할지 한참 고민했거든요. 1200으로 하면 창문보다 살짝 낮아지니까 1400으로 올려서 장애물 없게 만드는 게 기사님 의견도 있었어요. 근데 저는 굳이 너무 높게 올리면 위험할 것 같아서 120mm 차이면 괜찮겠지 싶어 1200으로 결정했어요.
설치 당일에 기사님께 실외기 떨림 때문에 소음 날까 봐 걱정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우측 벽 콘크리트에 앵글을 볼트로 고정할 수 있을지 여쭤봤거든요. 사전 점검 오셨던 분은 안 될 수도 있다고 하셔서 당일 기사님께 다시 한번 부탁드려보려고요. 설치할 때 앵글 수평 잘 맞는지랑 배관 꺾임 없는지 위주로 잘 봐달라고 말씀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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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저도 구축이라 앵글 높이 때문에 진짜 머리 아팠는데 결국 높게 올리는 쪽으로 했거든요. 1200이면 높이 차이 별로 안 나서 괜찮을 것 같아요.
저희 집도 삼성 모델 쓰는데 실외기 사이즈가 진짜 커지긴 했더라고요. 앵글 기사님 컨디션 따라 다를 수 있으니 현장에서 잘 말씀드려보세요.
맞아요. 사전 점검 때 안 된다고 하셔서 당일에 기사님께 잘 부탁드려보려고요.
저희 집은 앵글 높게 짰더니 윗 창문 열 때 걸려서 고생했거든요. 1200으로 하신 게 나을 수도 있겠어요.
실외기 앞뒤 공간 좁으면 진짜 열기 안 빠져서 걱정되더라고요. 앵글로 높이 올리는 건 잘하신 선택 같아요.
저도 앵글 진동 소음 때문에 볼트 고정 부탁드렸는데 확실히 덜한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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