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된 시스템에어컨, 세척과 도색으로 쓸지 전체 교체할지 고민입니다
이번에 턴키로 전체 인테리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집은 2015년식 아파트라 설치된 시스템에어컨이 어느덧 11년 차가 되었네요.
현재 거실과 안방, 그리고 복도에 총 3대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전 주인분이 관리를 잘하셨는지 외관상으로는 깨끗해 보이고 작동에도 큰 문제가 없어서 그냥 사용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인테리어 시작 시점이 다가오니 고민이 됩니다. 이 집에서 최대 5년 정도 거주하고 이사 갈 계획인데, 이 시점에서 에어컨까지 교체하는 게 맞을까요? 인테리어를 하면서 에어컨을 그대로 두는 게 조금 모순처럼 느껴지기도 해서 마음이 복잡합니다.
그냥 사용하자니 청소와 도색 비용이 꽤 발생할 것 같고, 그렇다고 교체를 하자니 이번 기회에 아이 방이나 서재까지 포함해서 총 5대로 늘려 설치해야 할 것 같아 비용 부담이 커질 것 같습니다.
비슷한 연식의 에어컨을 사용 중이시거나 교체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판단 기준을 어떻게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에어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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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시스템에어컨
후기 13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5년 뒤에 이사 가실 계획이면 굳이 전면 교체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세척만 제대로 해도 충분합니다.
세척만으로도 충분할까요? 연식이 있다 보니 효율이 떨어질까 봐 걱정되네요.
방 개수를 늘려서 5대로 가시려면 천장 목공 작업이랑 배관 공사가 다시 들어가야 해서 비용 차이가 꽤 클 거예요.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그냥 청소하고 썼어요. 5년 뒤면 어차피 또 구형 모델이 될 텐데 지금 무리하실 필요 있을까요?
맞는 말씀이네요. 실사용 기간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떨어질 수도 있겠어요.
에너지 효율 등급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전기세 생각하시면 교체가 나을 수도 있어요.
도색 비용이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해 보셨나요? 금액 차이가 크지 않다면 그냥 교체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도색보다는 그냥 전문 세척 업체 불러서 뜯어내는 게 훨씬 깨끗하더라고요.
전 주인분이 관리를 잘하셨다면 기계적인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외관만 깔끔하면 그냥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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