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배선 CD관 넣을지 말지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이번에 전기 공사하면서 배선을 다 CD관(주름관)으로 씌울지 아니면 그냥 알전선으로 날릴지 고민이 많았어요.
전부 CD관을 씌우면 나중에 가구 들어올 때 전선 땡겨 쓰기 좋긴 한데, 문제는 벽 두께였어요. 모든 전선에 관을 다 씌우면 다루끼(각재)를 훨씬 두껍게 써야 해서 벽이 튀어나올 수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기 반장님이랑 상의해서 벽 쪽은 일단 선만 매립하고, 나중에 힘을 좀 받아야 하는 단독 배선 라인 위주로만 CD관을 쓰기로 했어요.
천장 쪽도 고민이었는데 후레쉬불 같은 두꺼운 조명은 관을 씌우면 천장 마감할 때 애로사항이 생길 수 있다고 해서 조절했어요. 배선 굵기도 확인해보니 단독 라인은 2.5sq 위주로 되어 있고 나머지는 1.5sq도 섞여 있더라고요. 30년 된 집이라 전선 상태가 너무 낡아서 전체 교체도 고민했지만, 일단은 현장 상황에 맞춰서 필요한 부분만 집중해서 작업하기로 했어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구축 공사할 때 1.5sq 너무 얇은 건 아닌지 걱정됐는데, 조명용이면 보통 그렇게 많이 쓰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콘센트 쪽은 굵어야 할 것 같아서 확인해봤는데 단독 라인만 굵게 가기로 했어요.
벽 두꺼워지는 거 진짜 무시 못 하죠. 저도 목공 할 때 벽 튀어나올까 봐 조마조마했어요.
30년 된 집이면 전선 피복 상태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결국엔 다 교체했어요.
먼지가 너무 많아서 눈으로 봐도 심각하긴 했는데, 일단 예산 맞춰서 부분적으로만 진행 중이에요.
CD관 다 씌우면 진짜 다루끼 두꺼워지긴 해요. 마감할 때 고생하거든요.
화장실 콘센트 철박스 작업도 신경 쓰이겠어요. 저도 습기 때문에 엄청 고민했거든요.
전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