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견적 비교하다가 공정 차이 보고 멈칫했어요
13년 된 아파트라 전체적으로 도배를 새로 하려고 업체 두 곳에 견적을 받아봤어요. 금액 차이가 생각보다 꽤 나더라고요.
한 곳은 200만 원 조금 안 되는 금액이었는데, 다른 곳은 그보다 40~50만 원 정도 더 높게 나왔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금액 낮은 쪽이 이득인가 싶었는데, 내용을 자세히 뜯어보니 시공 방식 자체가 아예 달랐어요.
저렴한 곳은 기존 벽지를 다 뜯어내고 바로 초배지를 붙이는 방식이었고, 조금 더 비싼 곳은 벽면을 매끄럽게 만드는 면 정리 작업이랑 삼중지 시공까지 포함된 구성이었어요. 게양 일정도 한 곳은 하루 만에 끝내는데, 다른 곳은 철거부터 초배, 본 작업까지 3일에 걸쳐서 진행한다고 하더라고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임성기 도배
후기 18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역시 면 정리 단계가 들어가야 나중에 벽지가 울거나 들뜨는 일이 적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공정이 길어지더라도 제대로 하는 게 나을지 생각 중이에요.
저도 처음 견적 받았을 때 금액만 보고 덜컥 계약할 뻔했어요. 초배지 작업 범위 확인하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기존 벽지 제거하고 기초 작업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물 차이 진짜 많이 나더라고요.
혹시 초배지 작업할 때 퍼티 작업도 포함되어 있는지 물어보셨나요? 면이 매끈해야 나중에 빛 비췄을 때 안 울어요.
네, 비싼 쪽 견적에는 퍼티 대용으로 면 처리하는 과정이 들어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일정이 3일로 늘어나면 다른 공정이랑 겹칠 때 참 애매하더라고요. 스케줄 관리 잘하셔야 해요.
도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