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타일 철거하다가 예상치 못한 변수 만났던 날
싱크대 새로 맞추면서 기존 타일 덧방된 것까지 싹 뜯어내기로 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작업 들어가니까 기사님이 맨 위쪽 타일은 그대로 두는 게 좋겠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기존 타일 안쪽 석고보드까지 다 깨버리면 단열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하셔서 당황스러웠어요. 저는 그냥 다 밀어버리고 깔끔하게 새로 하고 싶었는데, 구축이라 그런지 변수가 생기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하부장 사이즈도 기존보다 두 뼘 정도 늘려서 렌지장까지 새로 짜는 상황이라 견적도 다시 신경 쓰였고요. 전체적으로 500만 원 정도 예상했는데, 철거 범위가 바뀌면서 추가 비용이 더 나올까 봐 조마조마하며 지켜봤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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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싱크대 할 때 타일 덧방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단열 쪽은 진짜 조심해야 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다 뜯고 기사님 말씀 듣고 일단은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500만 원대면 렌지장까지 포함해서 나쁘지 않은 금액인 것 같아요.
하부장 늘리면 수전이나 배수구 위치도 다시 잡아야 해서 일이 커질 수도 있겠어요.
그래서 저도 배관 쪽 문제는 없는지 계속 체크하고 있어요.
구축은 진짜 철거 시작하면 뭐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게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렌지장까지 새로 짜면 수납 공간은 진짜 편해지겠네요.
저도 예전에 타일 뜯었다가 결로 생겨서 고생한 적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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