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청소용품 보관, 수건걸이 위랑 변기 옆 사이에서 고민했어요
욕실 리모델링 끝나고 나니까 스퀴지랑 청소솔 둘 곳이 없어서 한참 고민했거든요. 수건걸이 위에 스탠형 렉을 올려둘까 했는데, 아무래도 수건 근처라 물기 닿는 게 신경 쓰여서 패스했어요.
문 뒤에 걸이형을 달아볼까도 생각했는데, 저희 집은 문 폭이 좁아서 문을 열 때마다 걸리적거릴 것 같더라고요. 세면대 밑은 하부장이 바닥까지 길게 내려오는 형태라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포기했고요. 샤워부스 안도 남편이 거추장스러운 건 싫다고 해서 진짜 답이 안 보였어요.
결국 남은 자리가 변기 옆뿐이라 거기다가 보관하기로 결정했어요. 스퀴지랑 솔 몇 개 정도 들어가는 크기라 나름대로 깔끔하게 정리되더라고요. 근데 변기 옆에 원래 달려있던 브러쉬 보관함이 마음에 안 들어서 뜯어버리고 싶은데, 이거 어떻게 제거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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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세면대 하부장 공간 때문에 진짜 고민 많았는데 변기 옆이 제일 깔끔하긴 하더라고요.
맞아요. 다른 데 두면 자꾸 눈에 밟혀서 결국 여기로 정착했어요.
변기 옆 보관함 뜯을 때 타일에 무리 가면 안 되니까 조심해서 떼셔야 해요.
저희 집도 문 폭이 좁아서 문 뒤 공간은 아예 포기하고 그냥 선반 하나 더 달았어요.
선반도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 고민이었거든요. 좁은 욕실은 진짜 수납이 숙제예요.
스퀴지는 샤워부스 안쪽 구석에 붙이는 걸이형으로 쓰면 생각보다 안 보여요.
변기 옆 보관함은 보통 실리콘으로 붙어있을 텐데 커터칼로 살살 긁어보세요.
수건걸이 위는 진짜 물기 때문에 눅눅해질까 봐 저도 못 쓰겠더라고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