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수납 고민하다 결국 스테인리스 판 붙였어요
싱크대 상부장 아래에 식기건조대가 달려 있는 구조였는데, 아무래도 시각적으로 깔끔하지가 않더라고요. 게다가 수전 모양이랑도 안 맞아서 계속 눈에 밟혔거든요.
그렇다고 아예 다 없애자니 고민이 깊어졌어요. 아기 수세미랑 가습기용 수세미를 따로 써야 하고, 손 닦는 수건 같은 것도 바로 근처에 걸어둬야 편하거든요. 수납 공간이 없으면 생활이 너무 불편해질 것 같았어요.
결국 자석이 붙는 스테인리스 판을 맞춤 제작해서 상부장 하단에 붙이는 쪽으로 결정했어요. 3m 정도 되는 빨간색 양면테이프로 고정했는데, 덕분에 수건이나 소품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됐어요.
예전에는 수건을 하부장 문에 걸어뒀더니 손 내릴 때마다 바닥에 물방울이 뚝뚝 떨어져서 신경 쓰였는데, 이제는 위로 올리니까 훨씬 쾌적하더라고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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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수건 하부장에 걸었다가 물기 때문에 바닥 지저되는 거 보고 바로 옮겼거든요. 상단에 붙이는 게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스테인리스 판 자석 붙는 걸로 하셨다고요? 저도 비슷한 고민 중인데 혹시 제작할 때 사이즈 측정은 어떻게 하셨어요?
상부장 하단 폭이랑 깊이 재서 주문했어요. 너무 크면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딱 적당한 정도로 맞췄거든요.
아기 수세미 따로 쓰는 거 진짜 공감해요. 저도 주방 소품들 정리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맨날 고민이었거든요.
저도 아인슈텐에서 스텐 제품 자주 보는데 스테인리스 판 있으면 진짜 깔끔하긴 하겠어요.
양면테이프로 붙였다고 하셔서 혹시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는데 사용해보니 괜찮으신가요?
생각보다 튼튼하게 잘 붙어있어요. 무거운 거 걸지 않고 가벼운 것들 위주로만 올려둬서 괜찮더라고요.
저희 집도 수전이 좀 특이해서 상부장 아래가 늘 지저분해 보였는데 저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네요.
수건 위치 바꾸신 게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바닥 물기 닦는 것도 일인데 훨씬 편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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