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로망 다 포기하고 매립 수전 하나로 타협한 결과
입주하고 몇 달 지나니까 처음 욕실 공사할 때 저장해둔 사진들이 눈에 밟히더라고요. 마이크로토핑이나 조적 욕조처럼 정말 하고 싶었던 것들이 많았거든요.
현실적으로 예산이랑 시공 난이도를 따져보니 결국 매립 수전만 겨우 실현했어요.서구적인 느낌 나는 변기 띄움 시공 같은 것도 국내에서는 업체 찾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거울에 수전 심는 형태는 디자인은 참 특이한데 공정이 너무 까다로울 것 같아서 포기했었죠.
그래도 매립 수전 덕분에 욕실 선반 없이 깔끔하게 쓰니까 만족도는 높아요. 대신 에폭시 바닥 같은 건 관리하기 힘들 것 같아 결국 마루로 결정했는데, 가끔은 그 거친 질감의 바닥이 그리울 때가 있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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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매립 수전 하려다가 배관 위치 틀어질까 봐 겁나서 결국 일반 수전으로 했거든요. 그래도 깔끔하긴 해요.
맞아요. 저도 배관 작업할 때 엄청 떨렸어요. 그래도 하고 나니까 욕실이 훨씬 넓어 보여서 다행이에요.
조적 욕조는 진짜 예쁘긴 한데 청소할 때마다 마음 아플 것 같아서 저도 포기했어요.
에폭시 바닥은 진짜 관리하기 너무 힘들더라고요. 저는 그냥 타일로 갔는데 이게 제일 속 편해요.
저도 검색 엄청 하다가 결국 마루로 도망갔어요. 관리가 우선이더라고요.
변기 띄움 시공은 진짜 국내에서는 기술자분들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예요.
매립 수전 하셨으면 줄눈 작업 진짜 신경 써서 하셔야 해요. 물 고이면 답 없거든요.
저도 화장실에 로망이 많아서 저장해둔 사진만 수백 장이에요. 공사할 때 보면 다 돈으로 보이더라고요.
저도 마이크로토핑 보고 반했는데 결국 포기했어요. 현실적인 타협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