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타일 메지 라인 때문에 밤잠 설쳤던 기록
주방 미드웨이 공사할 때 창문 아래쪽은 세라믹으로 깔끔하게 가기로 했었는데, 옆부분 자재가 살짝 모자라서 600x1200 사이즈 타일을 추가로 쓰게 됐거든요.
근데 이게 딱 붙여놓으니까 세로 메지 라인이 하나 툭 튀어나와 보이더라고요. 바로 옆에 누오미 인출장을 배치할 계획이라 그 라인이 계속 눈에 밟혔어요. 이걸 가리려고 장을 옆으로 더 당겨볼까 고민도 했는데, 그렇게 하면 오른쪽 빌트인 공간이랑 광파오븐 들어갈 자리가 애매하게 남아서 설계가 다 틀어지더라고요.
창문 중앙이랑 싱크대 라인을 맞출지 말지도 한참 망설였어요. 도면상으로는 맞춰주는 게 예쁠 것 같은데, 억지로 맞추려니까 왼쪽 장 사이즈가 너무 작아지는 문제가 있었거든요. 결국 눈에 보이는 선 하나 때문에 전체적인 주방 레이아웃을 건드리는 건 무리라고 판단해서 일단은 계획대로 진행했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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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예전에 타일 규격 안 맞아서 메지 라인 하나가 계속 신경 쓰였는데 진짜 공감돼요.
맞아요. 자재 수급 때문에 어쩔 수 없었지만 눈에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장 위치 옮기면 옆쪽 빌트인 가전 자리가 진짜 애매해지더라고요. 잘 결정하셨어요.
저도 창문이랑 싱크대 라인 맞추려다가 수납장 크기 때문에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세라믹이랑 타일 조합은 진짜 고급스러운데 메지 라인이 눈에 들어오면 참 괴롭죠.
메지 라인은 나중에 실리콘이나 줄눈 작업으로 조금이라도 가려질 수 있을까요?
최대한 티 안 나게 마감해달라고 기사님께 부탁드려 놓은 상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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