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리모델링할 때 화이트톤 포쉐린 타일로 결정하고 나서 자재 보러 다녔는데, 생각보다 예쁜 게 너무 많아서 고민이 깊더라고요.
이번에 언니네 집 공사 도와주려고 같이 큰 타일 매장에 다녀왔거든요. 마침 2층 전시 공간도 새로 생겼길래 천천히 둘러봤는데 이태리 타일 라인이 진짜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낱개로 볼 때랑 공간 전체에 깔렸을 때 느낌이 완전 달라서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다행히 저희 집 공사할 때 담당해주셨던 실장님이 타일 감각이 좋으셔서, 화이트 포쉐린 컨셉에 딱 맞는 걸 바로 짚어주셨거든요. 덕분에 예산 범위 안에서 실패 없이 고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매장 규모가 커지니까 비교해볼 수 있는 폭도 넓어져서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지만, 자칫하면 눈만 높아져서 지출이 커질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댓글 5
타***아
저도 이번에 타일 보러 갔는데 이태리 제품은 가격대가 좀 있더라고요.
화**홈
맞아요. 예쁜 건 다 가격이 있어서 예산 맞추느라 애먹었어요.
공***집
포쉐린 타일은 진짜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초**인
저도 화이트톤 생각 중인데 샘플 볼 때 조명 때문에 착각할까 봐 걱정돼요.
화**홈
저도 그랬는데 매장 조명 말고 다른 곳에서도 꼭 확인해봐야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