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이랑 수전 고를 때 예산 차이 꽤 나더라고요
이번에 욕실 공사하면서 타일 크기부터 엄청 고민했어요. 요즘 인스타 보면 600각 타일로 호텔처럼 만드는 게 유행이라 저도 눈길이 갔는데, 아무래도 일반적인 300*600 사이즈보다 시공비가 훨씬 비싸더라고요.
결국 예산 맞춰서 벽은 300*600, 바닥은 300*300으로 결정했어요. 타일 질감도 고민했는데 너무 매끈한 것보다는 약간 거친 느낌이 있는 게 물때 관리도 편할 것 같고 디자인도 재밌어 보여서 러프한 타입으로 골랐어요. 무광 느낌 나는 걸로요.
변기랑 세면기도 신경 많이 썼는데, 변기는 투피스보다 원피스형이 디자인도 심플하고 나중에 물때 생기는 것도 덜할 것 같아서 조금 더 비용을 들였어요. 세면대는 배관 위치 때문에 고민하다가 바닥에 배관이 있어서 긴다리 형태로 했더니 깔끔하더라고요. 사각볼로 깊은 걸 골랐더니 물 튀는 것도 훨씬 덜해서 만족 중이에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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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600각 하고 싶었는데 견적 보고 바로 포기했어요. 역시 일반 사이즈가 가성비는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세면대 사각볼 깊은 거 진짜 신의 한 수예요. 저도 얕은 원형으로 했다가 물바다 된 적 있거든요.
맞아요. 깊이감이 좀 있어야 확실히 안정감이 있더라고요.
배관 위치에 따라 세면대 형태 바뀌는 거 은근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잘 체크하셨네요.
원피스 변기가 물때 관리하기는 진짜 편하긴 해요. 저도 이번에 바꾸면서 바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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