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목공 공정 진행하면서 석고보드랑 MDF 붙이는 부분 유심히 봤거든요.
자재 특성상 한 장씩 규격이 정해져 있다 보니 아무리 꼼꼼히 해도 이음매가 생길 수밖에 없더라고요. 특히 문 주변이나 코너처럼 힘이 많이 들어가는 곳은 경첩 움직임 때문에 나중에 크랙이 생기기 쉽다고 해서, 연결 부위가 너무 한곳에 몰리지 않게 나눠서 시공해달라고 말씀드렸어요.
도장이나 도배할 때 퍼티 작업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기초 단계에서 이음매 위치를 잘 잡아주는 게 나중에 하자 줄이는 길인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연결 부위가 겹치게 시공됐던 곳이 금방 터지는 걸 봐서 이번에는 모따기 시공처럼 신경 써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다행히 깔끔하게 마무리됐어요.
댓글 4
초**인
저도 이번에 문선 작업하면서 경첩 쪽 크랙 때문에 걱정 많았는데, 연결 부위 분산하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목***러
맞아요. 저도 예전에 한곳에 몰려서 터진 거 보고 이번엔 무조건 나눠서 해달라고 요청드렸어요.
도***가
석고보드 이음매는 아무리 퍼티를 잘 잡아도 온도 차이 때문에 미세하게 움직이더라고요.
구***중
저희 집은 2PLY로 했는데 이음매 위치 확인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