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방수 직접 할까 업체 부를까 고민하다 결국 결정했어요

구***인

작년에 20년 된 구축 주택 사면서 제일 걱정됐던 게 옥상이었어요. 방수 페인트 흔적도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오래돼서 그냥 두면 큰일 나겠다 싶었거든요.

처음에는 비용 아끼려고 샌딩기 빌려서 직접 해볼까 생각했었어요. 고압 세척하고 샌딩까지 직접 하면 한 80만 원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았거든요. 근데 업체 상담받아보니까 샌딩보다는 청소 후에 바짝 말리는 게 더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자재비랑 시공비 비교해 보니까 제가 생각한 예산보다 좀 높게 나왔어요. 탄탄방수라는 걸 알아봤는데 재료비만 140만 원 선이라 고민이 많았거든요. 그래도 방수포까지 덮어서서 세 겹 정도 바르는 방식이라 훨씬 오래간다고 해서 결국 이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어요. 친환경이라 더 믿음도 갔고요.

댓글 5

방***가6/11

저희 집도 옥상 상태 안 좋아서 고민인데 7일 정도 말리는 건 진짜 필수더라고요.

구***인6/11

맞아요. 업체 분이 습기 있으면 나중에 다 들뜬다고 엄청 강조하시더라고요.

셀***러6/11

80만 원이랑 140만 원이면 차이가 꽤 나네요. 그래도 한 번 할 때 제대로 하는 게 속 편하긴 해요.

단***이6/11

방수포 덮는 방식은 저도 들어봤는데 확실히 우레탄만 바르는 것보다 탄탄하긴 하더라고요.

비**날6/12

재료비가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어요. 그래도 친환경이면 나중에 냄새 걱정도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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