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가구 색상 정하다가 결국 계획 수정했어요
이번에 주방 가구 사장님이랑 미팅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고민이 깊어졌어요. 처음에는 그냥 실패 없는 화이트나 따뜻한 느낌의 원목 위주로 생각하고 갔거든요.
그런데 사장님께서 너무 무난한 것만 찾으신다고 안타까워하시더라고요. 좀 더 포인트가 있는 디자인을 해볼 수도 있다고 말씀하셔서 갑자기 다른 길도 가보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들을 좀 찾아봤는데, 보통은 다들 올 화이트나 나무 섞인 타입을 많이 쓰시더라고요. 그래도 가끔 네이비에 금색 손잡이 같은 걸로 포인트를 준 집들도 종종 보이길래 눈에 들어왔어요.
주방은 최대한 밝은 느낌을 유지하고 싶어서 너무 어두운 계열보다는 밝으면서도 색감이 있는 쪽으로 계속 찾아보는 중이에요. 아직 딱 정한 건 없지만 일단 후보군들을 좀 모아뒀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처음엔 화이트로만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면 나무 소재가 들어간 게 훨씬 아늑하고 좋더라고요.
네이비에 금색 손잡이 조합은 저도 예전에 봤는데 진짜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어요.
맞아요. 저도 그 느낌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저는 결국 원목이랑 화이트 섞어서 했었는데 질리지 않고 오래 쓰기에는 그게 제일 무난하긴 해요.
밝은 색 위주로 보신다니 다행이에요. 너무 어두우면 나중에 주방이 좁아 보일 수도 있거든요.
저도 그 부분이 걱정돼서 어두운 건 일단 리스트에서 빼뒀어요.
사장님 말씀 들으면 갑자기 욕심 생겨서 결정하기 더 힘들어지더라고요. 저도 그랬거든요.
저는 아직 색상도 못 정했는데 벌써부터 고민이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손잡이 같은 작은 디테일만 바꿔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니까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골라보세요.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