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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상부장 없애려다 공사 범위가 너무 커질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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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리모델링하면서 상부장을 아예 없애고 시원하게 오픈형으로 만들고 싶었거든요. 근데 막상 뜯어보니까 기존에 상부장이 있던 자리에 타일이 안 발라져 있는 상태더라고요.

이걸 해결하려면 단순히 타일만 새로 붙이는 게 아니라, 떼어낸 몰딩 자리 마감하려고 목공 작업도 해야 하고 천장 도배까지 손을 대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공사가 줄줄이 사탕처럼 따라붙으니까 예산이랑 범위가 감당 안 될 정도로 커지더라고요.

결국 욕심 버리고 상부장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어요. 대신 아일랜드 쪽 키큰장을 철거하면서 생긴 빈 공간은 스텐 타공판으로 막아버렸는데, 이게 의외로 괜찮네요. 기름때 걱정도 덜하고 선반처럼 쓸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댓글 6

  • 타***아

    상부장 떼어낸 자리에 타일 안 되어 있으면 진짜 난감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그거 때문에 공사 범위 엄청 커져서 고생했거든요.

    • 주***러

      맞아요. 타일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목공까지 들어가니까 진짜 막막했어요.

  • 스**릭

    타공판 활용하는 거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도 주방에 스텐 제품 몇 개 써봤는데 관리하기 진짜 편하더라고요.

  • 인***보

    상부장 유지하기로 결정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안 그랬으면 공사비가 두 배는 더 나왔을 것 같아요.

  • 목***님

    몰딩 제거하고 나면 천장 마감이 진짜 까다롭죠. 도배까지 생각하면 진짜 큰 공사예요.

    • 주***러

      진짜요. 그래서 이번엔 그냥 있는 그대로 가기로 마음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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