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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선정할 때 견적서보다 더 신경 썼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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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업체 미팅 다니면서 처음에는 무조건 저렴한 곳만 찾으려고 했거든요. 근데 상담받다 보니까 평당 얼마냐고 바로 물어보는 건 별로 도움이 안 되더라고요.

대신 제가 원하는 천장 디자인이나 간접 조명 위치, 쓰고 싶은 자재 모델명을 미리 사진으로 다 준비해서 보여드렸어요.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니까 업체에서도 훨씬 꼼꼼하게 봐주시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특히 인건비 부분은 진짜 신경 많이 썼어요. 목수님 몇 분이 오시기로 했는지, 혹시라도 숙련도가 낮은 분이 오시면 교체 요청할 수 있는지 정도는 미리 확인해뒀어요. 공사 기간 내내 현장에 상주하면서 자재가 약속한 대로 들어오는지, 실리콘 마감이나 우레탄폼은 꼼꼼히 채워지는지 하나씩 체크했더니 나중에 하자가 훨씬 적더라고요.

댓글 5

  • 목***고

    저도 현장에 계속 붙어있긴 했는데, 진짜 자재 모델명 적어둔 리스트가 큰 힘이 되더라고요.

    • 현***러

      맞아요. 사진이랑 같이 정리해두니까 나중에 말이 안 바뀌어서 다행이었어요.

  • 초**인

    사업자 등록증이나 폐업 여부 확인하는 건 어디서 하셨어요?

    • 현***러

      저는 홈택스에서 바로 조회해봤는데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고요.

  • 하**어

    하자보증보험서 요구하는 건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저도 이거 안 챙겼다가 고생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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