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공정 일정 밀릴 때 현장에서 제가 했던 방식
원래 계획했던 목공 일정이 다른 작업 때문에 하루 정도 뒤로 밀렸던 적이 있었어요. 현장 상황이라는 게 참 내 맘대로 안 되고, 앞 공정이 지연되면 줄줄이 영향받더라고요.
그래도 아예 손 놓고 기다리기보다는 가능한 범위부터 먼저 진행하려고 했어요. 다행히 작업자분들이랑 얘기가 잘 돼서 전체 투입은 하루 미루더라도 일부 작업은 먼저 시작할 수 있었거든요.
저는 무조건 화를 내거나 따지기보다는 중간 지점을 찾으려고 노력했어요. 너무 무조건 다 맞춰주면 나중에 손해 보는 기분이 들고, 그렇다고 매번 날카롭게 굴면 현장 분위기도 안 좋아지니까요. 적당히 할 말은 하면서도 서로 사정을 이해해 주는 게 기술인 것 같아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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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일정 밀리는 건 진짜 어쩔 수 없는 숙명인 것 같아요. 저도 공사하다가 하루 이틀 밀린 적 한두 번 아니거든요.
맞아요. 진짜 예상치 못한 변수가 계속 생겨서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작업자분들이랑 관계 유지하는 게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너무 예민하게 굴까 봐 걱정되는데 어떻게 조율하셨어요?
저는 일단 작업자분들 사정도 먼저 들어보려고 해요. 그리고 제가 꼭 챙겨야 할 부분은 명확하게 말씀드리는 편이에요.
안방 이보드 단열 작업도 같이 하셨네요. 저도 이번에 결로 때문에 단열 신경 많이 쓰고 있거든요.
에어컨 배관 숨기는 작업은 목공 때 안 하면 나중에 진짜 골치 아파지더라고요.
일정 지연되면 전체 공기가 늘어지는 게 제일 무섭죠. 다행히 일부라도 먼저 시작하셨다니 다행이에요.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