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우드 컨셉 잡았다가 자재 조합 때문에 밤잠 설치는 중이에요
처음엔 깔끔한 화이트 앤 우드로 가겠다고 야심 차게 시작했는데, 공정이 진행될수록 제가 고른 것들이 서로 따로 노는 느낌이 들어요. 주방 베란다 타일을 왜 진그레이로 골랐는지 제 자신이 원망스럽더라고요.
주방 상판도 고민이 많았어요. 원래 유넥스 아이스크리스탈로 생각했었는데, 샘플을 보니 약간 누런 기가 도는 것 같아서 결국 오로라 웜블랑으로 바꿨거든요. 무늬가 너무 어수선해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해칠까 봐 걱정돼요.
식탁도 처음엔 화이트로 맞추려고 했는데, 결국 월넛 색상으로 주문해버렸어요. 중문은 조슈아 라이트로 결정했는데, 식탁이 월넛이면 중문도 맞춰서 바꿔야 할지 아니면 그냥 이대로 가도 괜찮을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인터넷으로 공부한 게 전부라 그런지 자꾸 불안한 마음만 커져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상판 고를 때 누런 기 도는 거 못 참아서 한참 뒤적거렸어요. 오로라 웜블랑 은 괜찮더라고요.
그쵸, 저도 그 누런 느낌 때문에 결정 못 하고 계속 바꿨거든요. 무늬가 너무 튀지 않아야 할 텐데 걱정이에요.
식탁이 월넛이면 오히려 포인트 되고 좋을 것 같아요. 중문까지 다 맞추면 집이 너무 무거워질 수도 있거든요.
베란다 진그레이 타일은 나중에 청소할 때 진짜 편해요. 저도 처음에 너무 어둡나 고민했는데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청소 생각하면 맞는데, 전체 컨셉이랑 따로 노는 것 같아서 자꾸 눈에 밟히네요.
중문 조슈아 라이트가 밝은 편이라 월넛 식탁이랑 의외로 잘 어울릴 수도 있어요.
저도 자재 샘플책만 믿고 했다가 현장 조명 아래서 색감 달라서 당황했던 적 있어요.
상판 무늬 어수선한 건 하부장 색상이 단순하면 어느 정도 상쇄되더라고요.
월넛 식탁은 존재감이 커서 중문까지 월넛으로 가면 집이 좀 어두워 보일 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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