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룸 단열 공사하면서 이보드 상태 보고 고민에 빠졌어요
이번에 드레스룸으로 쓸 방 목공 작업 들어가는데 벽지를 뜯어보니 상황이 좀 복잡하더라고요. 저희 집이 탑층이고 단독세대라 그런지 외벽 쪽 벽체가 제일 걱정이었거든요.
기존에 이보드 13T가 붙어있었는데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제가 직접 셀프로 다 뜯어냈어요. 뜯고 보니까 합판이랑 이보드가 같이 있는데 눌러보면 꿀렁거리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이걸 그냥 위에 석고나 합판을 덧대서 넘길지, 아니면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아예 다 걷어내고 새로 할지 밤새 고민 중이에요.
문틀 쪽도 이보드 재시공하면서 두께가 튀어나오게 생겨서 마감도 까다로울 것 같고요. 욕실 방향 벽체는 일단 단열 없이 가려고 계획했는데, 외벽 쪽은 아무래도 그냥 넘어가기가 불안하네요. 드레스룸이라 습기나 결로 생기면 옷 다 망가질까 봐 걱정이에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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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외벽 쪽은 꿀렁거림 있으면 무조건 다 뜯고 제대로 잡는 게 나중에 후회 안 하더라고요.
저도 그게 제일 고민이에요. 비용 생각하면 그냥 덧대고 싶긴 한데 불안해서요.
문틀 두께 튀어나오는 건 나중에 몰딩이나 필름으로 어떻게든 가려지긴 하는데 기초가 중요하죠.
저희 집도 탑층인데 외벽 쪽은 무조건 단열 신경 써야 해요. 안 그러면 겨울에 진짜 힘들거든요.
저도 탑층이라 남 일 같지가 않네요. 단열 작업할 때 비용이 은근히 많이 들더라고요.
드레스룸이면 결로 생겼을 때 옷에 곰팡이 피는 게 제일 무서워요. 웬만하면 제대로 하세요.
이보드 뜯으실 때 먼지 진짜 많이 날리는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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