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부스 유지할지 파티션으로 바꿀지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안방 화장실이 워낙 좁아서 샤워기 하나 겨우 들어가는 수준이었거든요. 지금은 유리 샤워부스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게 은근히 관리가 힘들더라고요.
유리창에 물때 끼는 것도 그렇고 실리콘에 곰팡이 생기는 거 닦다 보면 진짜 진이 다 빠져요. 남편이랑 저랑 둘 다 스퀴지로 매번 닦을 만큼 부지런한 성격도 아니라서, 차라리 구조를 바꿔볼까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세면대 맞은편 벽에 샤워기를 설치하는 방식도 고민했었는데, 그러면 샤워할 때마다 물이 사방으로 튀어서 변기랑 휴지까지 다 젖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세면대를 뒤로 밀고 그 자리에 샤워 공간과 유리 파티션을 넣는 디자인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조적벽을 세우기엔 화장실이 너무 협소해서 불가능한 상황이었거든요. 대신 얇은 유리 파티션만 세워서 물 튀는 것만 막아주려고 해요. 이렇게 하면 그나마 관리가 훨씬 수월해질 것 같아서 기대 중이에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샤워부스 쓰고 있는데 진짜 물때 때문에 스트레스받더라고요. 파티션으로 바꾸면 확실히 닦기는 편할 거예요.
맞아요. 스퀴지질 매번 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이번에는 좀 편하게 지내고 싶어요.
저희 집도 화장실이 너무 작아서 세면대 위치 옮기는 거 고민 중이었는데 공감 가네요.
파티션 설치할 때 물 빠지는 경사도 잘 확인해야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놓쳤던 부분이에요.
안 그래도 설비 쪽 반장님께 물 흐름 신경 써달라고 미리 말씀드려 놓았어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