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매장 갔다가 생각지도 못한 고민이 생겼어요. 원래는 화장실이랑 현관 모두 시원해 보이게 600각으로 진행하려고 턴키 업체랑 이미 얘기까지 다 끝낸 상태였거든요.
그런데 막상 매장 가서 직접 만져보니까 마음이 좀 복잡해지더라고요. 이모션 라이트그레이랑 화이트 샘플을 봤는데, 그레이는 특유의 우둘투둘한 질감이 느껴지고 화이트는 아주 매끈해서 느낌이 확 달랐어요.
무엇보다 저렴하면서도 예쁜 300*600 사이즈 타일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에요. 비용 생각하면 작은 사이즈로 바꾸고 싶은 유혹이 엄청나더라고요. 따뜻한 느낌 나는 샌드베이지 계열은 어떤 게 좋을지 계속 머릿속에 맴도네요.
댓글 5
그***아
저도 처음에 600각으로 생각했다가 자재비랑 인건비 차이 때문에 결국 작은 사이즈로 타협했거든요. 경제적인 건 확실히 300*600 쪽이 나은 것 같아요.
타***러
맞아요. 비용 차이가 무시 못 할 정도라 계속 눈치 싸움 중이에요.
베***후
샌드베이지 톤은 질감이 너무 매끈한 것보다 약간 무광 느낌 나는 게 나중에 관리하기 편하더라고요.
욕***왕
600각은 확실히 넓어 보이는 맛이 있긴 해요. 저도 큰 사이즈로 했다가 시공비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현***러
저는 현관만큼은 무조건 큰 걸로 했더니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