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대충 보고 결정하면 되겠지 싶었는데, 막상 인천 쪽 타일 매장 가서 직접 보니까 생각할 게 너무 많더라고요. 종류가 어찌나 많은지 남편이랑 한참을 서 있었어요.
벽은 60*60 사이즈로 마음을 정했는데, 바닥은 40*40으로 가기로 했거든요. 근데 막상 벽 타일을 고르고 나니까 바닥이랑 조화가 안 맞는 것 같아서 다시 골라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자재 규격 맞추는 게 이렇게 까다로운 일인지 몰랐거든요.
싱크대도 그냥 인터넷으로 대충 찾아보다가 직접 가서 전문가분이랑 얘기 나누고 왔는데, 확실히 현장 상황 맞춰서 상담받으니까 훨씬 구체적으로 그려지더라고요. 수전이나 도기류 종류도 엄청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는 있었지만, 제 머릿속에 있던 그림대로 딱 나와줘야 할 텐데 걱정도 좀 되네요.
댓글 6
타***러
저도 벽이랑 바닥 사이즈 다르게 가져가려고 고민 중인데 진짜 결정하기 힘들더라고요.
인***맘
맞아요. 규격 하나 정하면 그에 맞춰서 다른 자재들도 다 신경 써야 해서 머리 아파요.
주***적
싱크대 실장님들이랑 얘기하는 게 진짜 큰 도움이 돼요. 혼자 고민할 때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수***터
수전이나 도기류는 꼭 직접 만져보고 무게감도 느껴봐야 나중에 후회가 없더라고요.
인***맘
저도 이번에 직접 보고 만져보니까 확실히 느낌이 달라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공***집
타일 매장 가면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죠. 저도 예전에 하루 종일 붙어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