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컨셉 잡다가 어두운색이랑 밝은색 사이에서 밤새 고민했어요

결***인

이번에 리모델링 계획 세우면서 제일 머리 아팠던 게 전체적인 분위기였어요. 처음에는 무조건 깔끔하게 가고 싶어서 화이트톤으로만 도배지랑 가구를 맞추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핀터레스트 같은 데서 어두운 톤으로 시크하게 꾸민 집들을 보니까 또 마음이 확 흔들리더라고요. 딥한 컬러가 주는 그 특유의 무게감이랑 고급스러운 느낌이 너무 부러웠거든요.

밝은 건 밝은 대로 깨끗하고 포근해 보여서 좋고, 어두운 건 어두운 대로 세련된 느낌이라 하나만 고르기가 진짜 힘들었어요. 결국에는 양쪽 장점을 섞어볼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일단은 가장 기본인 밝은 베이스로 마음을 굳혔어요.

댓글 7

우**버5/27

저도 진짜 그랬어요. 밝은 건 금방 질릴까 봐 걱정되고 어두운 건 집이 좁아 보일까 봐 무서웠거든요.

그***향5/28

어두운 색은 나중에 포인트로 가구 하나만 가져와도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결***인5/28

맞아요. 그래서 저도 주방 상판이나 수전 정도는 좀 무게감 있는 걸로 가져갈까 생각 중이에요.

화***아5/28

결국 화이트가 제일 무난하긴 해요. 나중에 소품으로 색감 넣기가 편하거든요.

미***트5/28

저도 시크한 느낌 포기 못 해서 거실 한쪽 벽면은 진한 색으로 가려고 고민 중이에요.

초**인5/29

글쓴이님은 결국 어떤 자재 위주로 보고 계세요?

결***인5/29

일단 벽지는 최대한 밝은 걸로 보고 있고 마루는 너무 하얗지 않은 베이지 계열로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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