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 도매집 발품 팔아서 타일 견적 200만원 넘게 아꼈어요
처음엔 화장실이랑 현관, 베란다 타일까지 다 손보려고 해서 업체 견적부터 받아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높더라고요. 보통 업체 통해서 알아보니까 대략 7~8백만 원 정도 나온다고 해서 예산 초과될까 봐 걱정했어요.
그래서 좀 발품을 팔아봤는데 답십리 쪽으로 가보니까 철물이나 도기 파는 도매 가게들이 많더라고요. 사이즈 재온 거 들고 가서 직접 보면서 골랐더니 500만 원 조금 넘는 선에서 견적이 나왔어요. 거의 200만 원 가까이 세이브한 셈이죠.
도매집이라 사장님 응대가 엄청 친절하거나 다정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타일 종류가 워낙 많아서 눈에 들어오는 걸로 고르기 좋았어요. 시공자분도 가게에서 소개해주시는 베테랑 분이라 믿고 진행했는데 결과적으로 비용 아낀 게 제일 뿌듯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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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이번에 화장실 타일 때문에 고민인데 답십리 쪽으로 한번 가봐야겠네요. 혹시 사이즈 재갈 때 도면만 있으면 될까요?
저는 그냥 줄자로 벽이랑 바닥 면적 대략적으로 다 재서 갔는데, 수치 정확할수록 견적 받기 편하더라고요.
도매집은 진짜 가격 메리트가 큰 것 같아요. 저도 지난번에 싱크대 타일 때문에 근처 도기 매장 다녀왔는데 확실히 차이 나더라고요.
사장님 무뚝뚝해도 자재만 좋으면 저는 괜찮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도매로 자재 떼온 적 있는데 가격 차이가 엄청 났거든요.
200만 원이면 진짜 큰 금액인데 대단하시네요. 저도 발품 더 팔아서 예산 맞춰보고 싶어요.
타일 종류 많으면 결정하기 더 힘들지 않나요? 저는 너무 많아서 결국 제일 무난한 걸로 고르게 되더라고요.
맞아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눈이 돌아가긴 하는데, 그래도 직접 보고 결정하니까 나중에 후회는 안 할 것 같아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