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장애 있는 제가 셀인하면서 수백 가지 선택지를 마주한 상황
업무 시간 외에도 거의 하루 종일 인테리어 생각만 하며 살고 있어요. 월요일부터 드디어 공사가 시작됐는데 어제까지는 철거 작업이 진행됐더라고요. 현장에 직접 가보고 싶었는데 여의치가 않아서 마음만 쓰였네요.
이번에 전체적인 컨셉은 화이트로 잡았고 바닥 마루는 구정 프레스티지 티크로 결정했어요. 주방은 상부는 화이트, 하부는 네이비 톤의 UV 도장으로 맞추기로 했고요. 자재 하나하나 고르는 게 생각보다 에너지가 많이 쓰이네요.
가장 머리 아픈 건 식탁등이에요. 두 가지 정도 후보를 두고 계속 고민 중인데 어떤 게 더 나을지 모르겠어요. 식탁 상판도 마루 전체 컬러가 깔리면 그때 결정하려고요. 저는 우드 소재로 하고 싶은데 남편은 세라믹을 원해서 아직 합의점을 못 찾았거든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주방 하부 네이비로 했는데 화이트랑 대비되니까 진짜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네, 그래서 저도 그 조합으로 마음 굳혔어요. 하부가 무게감을 잡아주는 느낌이라 좋더라고요.
프레스티지 티크 진짜 예쁘죠. 저도 그거 쓰고 있는데 나무 결이 고급스러워요.
식탁은 관리가 편한 세라믹이 나을 수도 있어요. 저도 우드 했다가 물자국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맞아요, 그래서 남편이랑 계속 실용성 문제로 얘기 나누는 중이에요ㅎㅎ
식탁등 후보 두 개 중에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조명 때문에 밤마다 고민하거든요.
철거 때 현장 확인 못 하면 진짜 답답하죠. 저도 공사 초반에 맨날 퇴근하고 달려갔었어요.
상부 화이트에 하부 네이비 조합은 진짜 실패 없는 조합 같아요.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