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리터 대용량 쓰다가 주방 구조 때문에 컨버터블로 바꾼 결과
기존에는 820리터짜리 큰 냉장고랑 320리터 김치냉장고를 같이 쓰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주방 구조를 새로 잡으면서 도저히 그 사이즈가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한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컨버터블 라인으로 바꾸기로 마음먹었어요. 용량이 줄어드는 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시누이 도움을 받아서 기존 가전들은 정리할 수 있었거든요. 에어컨은 마침 이삿짐센터 사무실에서 쓰신다고 가져가 주셨고, 냉장고랑 티비는 무료수거 서비스 신청해서 다른 분께 넘겼어요.
직접 써보니까 깊이가 깊지 않아서 안쪽 내용물이 훤히 보이는 게 진짜 편하더라고요. 냉동고도 칸칸이 나뉘어 있어서 예전보다 정리하기가 훨씬 수월해졌어요. 다만 김치냉장고는 칸 조절이 안 돼서 야채 보관하기엔 온도가 좀 낮게 느껴지길래, 그냥 반찬 위주로 넣고 있어요.
아직은 김치가 많지 않아서 이렇게 나눠 쓰니까 버틸 만해요. 그래도 겨울쯤에 김치 양 늘어나면 부족할 것 같아서 뚜껑형 작은 거 하나 더 들여놓을까 고민 중이에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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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저도 대용량 쓰다가 용량 줄어드는 거 때문에 진짜 망설였거든요. 근데 컨버터블이 깊이가 얕아서 주방 넓어 보이는 건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맞아요. 공간 차지 안 하는 게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깊이가 깊으면 뒤에 있는 거 꺼내기 너무 힘들더라고요.
저희 집도 김치 양 많아지면 결국 서브 냉장고 하나 더 사게 되더라고요. 뚜껑형이 보관은 제일 확실하긴 해요.
냉동고 칸나누기 잘 활용하면 생각보다 수납력 괜찮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큰 거 쓰다가 정리 안 돼서 고생했었거든요.
주방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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