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공사 빼고 거실 타일로 예산 집중한 결과
처음에는 욕실까지 싹 다 갈아엎으려고 계획했었는데, 막상 집 상태를 자세히 보니까 타일이 생각보다 깨끗하더라고요. 그래서 큰맘 먹고 결정했어요. 욕실은 도기랑 수전 같은 것만 교체하는 정도로 줄이는 대신, 거실 아트월이랑 복도 벽면에 비앙코 타일을 넣는 쪽으로 예산을 옮겼어요.
타일 샵 돌면서 이태리산 비앙코 타일도 봤는데 가격대가 정말 높더라고요. 비슷한 느낌의 중국산 제품도 찾아봤는데 가격은 절반 이하로 저렴하면서도 미묘하게 분위기가 달라서 고민이 많았어요. 결국 시공 후에 계속 신경 쓰일 것 같아서 조금 더 투자하기로 했어요.
베란다 바닥이랑 주방 벽면 타일도 같이 봤는데, 베란다는 무광에 표면 질감이 괜찮은 저렴한 제품으로 골랐고요. 주방은 그레이 메지로 마감하면 깔่อย할 것 같아서 화이트 무광이나 유광 제품 위주로 살펴보며 결정했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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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욕실 상태 보고 타일은 그냥 덧방이나 교체만 하기로 했었는데, 거실 아트월에 힘주니까 집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맞아요. 욕실 공사비 아낀 걸로 거실에 투자하길 잘했다는 생각 들어요.
이태리 타일이랑 중국산 타일 사이에서 고민되는 그 마음 너무 이해돼요. 저도 눈높이가 높아져서 결정하기 힘들었거든요.
주방 타일 메지 색상까지 고려하시는 거 보니 진짜 꼼꼼하시네요. 저는 그냥 화이트로 통일했다가 나중에 후회했어요.
그레이 메지가 은근히 때도 덜 타고 모던해 보여서 계속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