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창가 선반 만들려다 공정 순서 꼬인 이야기
안방에 화초 올려둘 선반이 있는 창을 만드는 게 이번 인테리어 로망이었어요. 원래는 샷시 높이를 1800에서 1500으로 낮추고, 남는 아래 공간은 목공으로 채워서 깔끔하게 마감할 계획이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샷시를 끼워놓고 보니 밑에 빈 공간이 생각보다 불안해 보이더라고요. 목공으로만 막으려니 베란다 쪽 마감이 또 고민돼서 결국 설비 사님께 부탁드려 조적을 쌓기로 했어요. 미장까지 따로 불러서 진행하다 보니 처음 계획했던 철거 단계에서 한꺼번에 처리하지 못한 게 조금 아쉽긴 해요.
선반 공간 확보를 위해서 샷시는 단창으로 진행했는데요. 샷시 사장님이 목공 마감이 훨씬 예쁠 거라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혹시나 망칠까 봐 걱정돼서 안전하게 공틀로 마감했어요. 설치하고 나니 공틀 자체도 굉장히 깔끔해서 만족스러워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얇게 앞으로 더 빼는 목공 마감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얼른 화초들 들여놓고 싶네요.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제이텍 창호
후기 22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저도 저번에 창가 쪽 작업하다가 조적으로 변경했는데 비용이 생각보다 훅 늘어나더라고요.
맞아요. 처음부터 철거 때 같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 공정 추가되니까 예산이 조금 더 들었어요.
저도 목공 마감이 예쁘다는 말 듣고 고민했는데 결국 안전하게 공틀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안방 창가에 선반 있으면 햇빛 잘 들어오고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샷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