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네 화장실 공사할 때 옆에서 같이 지켜봤는데 안방 화장실에서 자꾸 이상한 냄새가 올라오더라고요. 처음에는 실리콘만 새로 바르면 될 줄 알았는데 그렇게 해도 소용이 없었거든요.
결국 변기를 아예 뜯어내고 다시 시공하기로 했어요. 알고 보니까 타일 덧방 공사를 하면서 생긴 미세한 빈틈 사이로 냄새가 새어 나오고 있었더라고요. 배관 파이프를 한 5cm 정도 안쪽으로 깊게 넣어서 빈틈없이 메워주고 나서야 냄새가 싹 사라졌어요.
덧방으로 욕실 공사할 때 눈에 보이는 마감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보이지 않는 배관 쪽 틈새까지 신경 써서 메웠는지 꼭 확인해야겠더라고요.
댓글 9
타**버
저도 예전에 덧방했다가 비슷한 일 있었는데 진짜 스트레스거든요.
욕***러
진짜 냄새 올라오면 화장실 가기도 싫어지더라고요.
공***집
변기 탈거하고 다시 앉히는 게 생각보다 큰 작업이네요.
설***무
배관 파이프 깊이 조절하는 게 진짜 핵심인 것 같아요.
욕***러
맞아요. 그냥 얹어두기만 하면 안 된다는 걸 이번에 알았어요.
구**이
저희 집도 덧방했는데 배관 쪽은 따로 확인 못 해봤네요.
리***옥
실리콘 작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새**사
냄새 잡혔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나중에 꼭 체크해봐야겠어요.
꼼***저
파이프 넣는 깊이까지 신경 쓰셨다니 진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