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공사하면서 업체마다 말이 달라서 당황했던 경험
이번에 욕실 리모델링 준비하면서 견적서 하나하나 뜯어보다가 정말 놀랐던 적이 있어요. 타일 기사님 견적에는 벽돌 항목이 아예 빠져 있었거든요.
처음엔 철거하시는 분이 기존 벽돌 위에 그냥 욕조만 올리면 된다고 하셔서 그대로 진행할까 싶었는데, 혹시나 해서 타일 기사님께 다시 여쭤봤어요. 그랬더니 기사님은 기존 벽돌을 못 쓰고 새로 준비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결국 확인해보니 철거 단계에서 방수 작업까지 미리 챙겨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한 분 말만 믿고 그냥 진행했으면 나중에 이중으로 돈 들고 공사가 꼬일 뻔했어요.
주방 쪽도 신경 쓸 게 많더라고요. 인조대리석 상판 뒷선반을 만들 때 쿡탑 위치를 고려 안 하면 나중에 작은 냄비가 안 들어가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대요. 식기 건조대나 콘센트 위치, 심지어 창문 열리는 방향까지 미리 체크해야서 공사 후에 후회가 없더라고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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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철거할 때 방수까지 같이 해야 하는지 몰라서 엄청 고민했었는데 진짜 공감돼요.
맞아요. 저도 그냥 철거만 하면 되는 줄 알고 가볍게 생각했다가 큰일 날 뻔했거든요.
쿡탑 뒷선반 때문에 냄비 걸리는 건 진짜 아는 사람만 아는 디테일이죠. 저도 예전에 놓쳤거든요.
기사님들마다 자재 준비 범위가 달라서 꼭 교차 확인이 필요한 것 같아요.
진짜요. 귀찮더라도 물어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