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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예산 잡고 나서 인테리어 자재 급하게 바꾼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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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평대라 처음에는 무조건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가자는 생각뿐이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소파랑 조명 같은 메인 가구들 견적 뽑아보니까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이 나오더라고요. USM이나 식탁까지 다 들여오려면 가구 비용만 천만 원은 훌쩍 넘을 것 같았어요.

결국 인테리어 공정에서 힘을 좀 빼기로 결정했어요. 제일 아쉬운 건 원목 바닥이었는데, 예산 맞추려고 결국 강마루로 변경했거든요. 주방 상판도 세라믹 하려다가 인조대리석으로 내렸고요.

벽지도 집 전체 디아망으로 다 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공용부만 포인트로 주고 방이랑 천장은 가성비 있는 걸로 골랐어요. 그래도 눈에 잘 띄는 곳 위주로 힘을 주니까 나름대로 만족스러워요.

글에 나온 자재

댓글 6

  • 마**랑

    저도 원목 하고 싶었는데 결국 강마루로 타협했어요. 근데 요즘은 강마루도 진짜 잘 나와서 괜찮더라고요.

    • 가***중

      맞아요. 저도 원목 포기할 때 마음이 좀 아팠는데 강마루 색감 예쁜 거 보고 겨우 마음 다잡았어요.

  • 주***어

    세라믹은 진짜 비싸긴 하더라고요. 인조대리석도 요즘은 밝은 톤으로 하면 깔끔해요.

  • 벽***아

    디아망 포인트 시공 진짜 똑똑한 방법 같아요. 저도 전체 다 하려다 예산 보고 방은 일반 벽지로 했거든요.

    • 가***중

      전체 다 하면 비용 차이가 너무 커서 어쩔 수 없었어요. 그래도 거실만큼은 힘줬어요.

  • 이***생

    가구 예산을 미리 안 잡아두면 나중에 공사 끝날 때쯤 진짜 당황스럽더라고요.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