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된 아파트라 인테리어를 처음 계획하는데 타일 공사가 제일 머리 아팠어요. 현관이랑 세탁실은 비용 아끼려고 덧방을 생각했는데, 디딤석 높이가 올라오면 마루랑 안 맞을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주방 벽타일도 고민이었는데 냉장고장이랑 키큰장을 새로 넣을 거라 철거할지 그냥 덮을지 한참 망설였어요. 타일을 그대로 두고 시공하면 나중에 수납장 뒤쪽 마감이 깔끔하지 않을까 봐 불안했거든요.
아트월 폴리싱 타일도 무조건 뜯어내려고 했는데, 이번에 거실을 반매립 목공으로 계획하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굳이 힘들게 철거 안 하고 그 위에 목공 작업 들어가면 비용도 아끼고 깔로도 괜찮을 것 같아서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댓글 7
타**버
저도 현관 디딤석 때문에 고민 진짜 많았는데 높이 차이 나면 진짜 신경 쓰이더라고요.
구***링
맞아요. 마루랑 단차 생기면 보기 싫을 것 같아서 결국 뜯어내는 쪽으로 마음 기울였어요.
목***무
아트월 폴리싱 타일 위에 목공 작업하는 거 저도 본 적 있는데 마감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주***이
주방 타일은 냉장고장 뒤쪽 마감 생각하면 철거하는 게 마음 편하긴 해요.
구***링
그래서 저도 결국에는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깔끔하게 가려고 생각 중이에요.
덧***가
세탁실은 덧방해도 큰 문제 없었는데 습기 때문에 걱정되긴 하더라고요.
인***보
저도 지금 딱 그 고민 중인데 글 보니까 제 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서 공감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