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공사할 때 식기세척기 자리는 도면대로 완전 매립 구조로 발주했었거든요. 걸레받이까지 싹 이어지는 깔끔한 라인을 생각하고 싱크대 업체에도 하단 마감재 별도로 챙겨달라고 부탁드려 놓은 상태였어요.
그런데 막상 설치 기사님이 오셔서 보시더니 하단 마감재 때문에 사이즈가 안 맞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결국 사전 설치 기사님이 오셔서 걸레받이 브라켓도 일부 자르고 하단 마감재도 제거해서 기기를 넣게 됐어요.
지금은 하부 걸레받이랑 마감재가 없는 오픈된 상태고 상단 고정용 철 브라켓도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요. 처음 구상했던 깔끔한 모습은 아니지만 일단 작동은 잘 되는데 나중에 싱크대 업체에서 다시 마감을 해줘야 하는 건지 조금 혼란스럽네요.
댓글 4
싱***인
저도 예전에 식세기 넣으면서 브라켓 잘랐던 적 있는데 보통은 마감재 다시 맞춰서 넣어주더라고요.
주***러
그쵸? 저도 업체에 연락해서 이 부분 어떻게 마무리할지 다시 물어보려고요.
깔**집
브라켓 노출된 건 좀 신경 쓰이겠어요. 저는 그냥 보이지 않게 가리는 쪽으로 진행했어요.
살***무
저도 식세기 자리 때문에 하부장 구조 고민 중인데 이런 변수가 생길 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