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덧방하다가 기존 상태 보고 멈췄어요
이번에 화장실 타일 새로 바꾸려고 셀프로 덧방 작업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뜯어보니까 이게 벌써 두 번째 덧방이었더라고요. 이번이 세 번째 덧방이라니 생각보다 너무 깊었죠.
기존 타일 상태가 나쁘지는 않아서 그냥 진행할까 고민도 했어요. 근데 압착 시멘트 바를 때 무게 때문에 아래층으로 누수 생길 수도 있다는 글을 보고 겁이 확 났거든요. 혹시라도 나중에 밑에 집 천장 젖는다고 연락 오면 정말 감당 안 될 것 같더라고요.
목수님은 문틀 작업하시면서 타일 상태 괜찮다고 문제없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마음이 영 편치 않네요. 지금이라도 다 뜯어내고 방수부터 다시 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공사 일정은 이미 늦춰질 게 뻔한데 그냥 이대로 밀어붙여도 괜찮을까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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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세 번째 덧방이면 무게 때문에 탈락 위험은 확실히 있어요. 저라면 무조건 철거하고 방수 다시 해요.
역시 그렇죠? 비용이랑 시간이 너무 걱정돼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거든요.
저도 예전에 덧방했다가 나중에 누수 때문에 아랫집이랑 얼굴 붉힌 적 있어요. 초기에 잡는 게 돈 아끼는 길이에요.
목수님 말씀만 믿기엔 누수 리스크가 너무 커 보여요. 철거 비용이 들더라도 방수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다들 철거 쪽으로 말씀하시니까 마음이 무겁네요. 그래도 안전하게 가는 게 맞겠죠?
저도 지금 덧방 고민 중인데 글 읽으니까 겁나서 철거로 마음 돌렸어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