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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 분전함 가리려다 오히려 더 깔끔해진 경험

전기 · 사장님 9분이 써 보낸 124건

대체로 180만원~2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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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하고 나서 식탁 바로 위에 있는 분전함 때문에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그 투박한 플라스틱 뚜껑이 주방 분위기를 자꾸 깨뜨리는 느낌이었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예쁜 액자를 걸어둘까 생각했는데, 나중에 집을 팔거나 이사 갈 때 원상복구 해야 하는 상황도 고려해야 했어요. 그래서 뚜껑을 아예 떼어내고 그 자리에 바로 나사를 박아서 고정하는 방식을 택했어요.

대신 그 위에 가벼운 캔버스 액자를 덧붙였더니 분전함 존재감도 사라지고 훨씬 근사해졌어요. 공사할 때 아예 뚜껑 없이 달 수 있게 구조를 살짝 바꿔달라고 요청드렸는데, 결과적으로는 주방이 훨씬 정돈된 느낌이라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댓글 7

  • 우***트

    저도 분전함 위치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액자로 가리는 거 진짜 좋은 생각 같아요.

    • 주***록

      맞아요. 아예 없애는 건 나중에 복구 문제 때문에 무서워서 액자로 타협했어요.

  • 전***팬

    뚜껑을 떼고 작업하면 나중에 차단기 내려갔을 때 확인하기 번거롭지는 않으세요?

    • 주***록

      액자 뒤쪽으로 손을 넣으면 바로 만질 수 있는 구조라 생각보다 불편함은 없더라고요.

  • 미***프

    저도 비슷한 고민하다가 그냥 필름지로 붙였는데 액자가 훨씬 고급스러운 것 같아요.

  • 이***중

    나중에 원상복구 생각하시는 거 진짜 현명하신 듯해요. 저도 무턱대고 다 뜯어내려 했거든요.

  • 그**톤

    캔버스 액자라면 무게도 가벼워서 떨어질 걱정도 적겠네요. 저도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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