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작업할 때 순서 제대로 안 짜면 사람 두 번 불러요
이번에 이사 오면서 옆집 소리가 너무 들려서 안방이랑 작은방 쪽 목공 작업을 급하게 진행했어요. 스티로폼 대고 석고보드 마감하는 식으로 방음 신경을 많이 썼거든요.
현관 아트월도 기존 거 뜯어내고 벽으로 새로 마감하고, 부엌 냉장고 자리 가벽까지 철거하면서 공사가 생각보다 커졌어요. 강마루도 새로 깔았는데, 문짝이 바닥에 살짝 닿는 바람에 결국 문을 새로 교체하는 상황까지 생겼더라고요.
제일 당황스러웠던 건 필름 시공 날이었어요. 필름 붙이고 나니까 문이 안 닫히는 거예요. 결국 목수님 다시 불러서 문 끝부분을 또 깎아야 했거든요. 공정 계획 세울 때 다음 작업이랑 간섭 생길 부분 미리 체크 안 하면 저처럼 사람 두 번 부르게 돼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마루 깔고 문 걸려서 진짜 속상했었는데 공감돼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더라고요. 돈도 돈인데 사람 다시 부르는 게 너무 번거로웠어요.
안방 방음 작업은 진짜 신의 한 수예요. 저도 옆집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거든요.
필름 두께가 은근히 있어서 문 틈새 계산 진짜 잘해야 하더라고요.
맞아요. 필름 두께까지 고려해서 문 높이를 잡았어야 했는데 제가 놓쳤나 봐요.
냉장고 자리 가벽 철거하면 진짜 시원해 보이긴 하죠. 부럽네요.
목수님 일정을 한 번에 몰아서 잡는 게 비용 아끼는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저도 현관 아트월 때문에 고민인데 뜯어내고 벽으로 하는 게 깔끔하긴 하겠어요.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