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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방수랑 타일 공정 순서 꼬여서 결국 직접 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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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분이 수요일에 나가셔서 그 주에 바로 철거랑 샷시 들어가는 일정이었거든요. 그다음 주 월요일에는 목공, 그다음은 타일 작업으로 계획을 딱 짜놨었어요.

욕실 철거하면서 방수 처리까지 다 하고 시간 좀 넉넉하게 두려고 했거든요. 방수가 아주 잘 말라야 나중에 문제가 안 생길 것 같아서서요. 근데 철거팀이랑 통화하다 보니 생각지 못한 부분이 있었어요.

방수하고 나서 이상적으로는 60시간 안에 타일을 붙여야 갈라짐도 없고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스케줄상 중간에 주말이 끼어있고 목공 작업도 먼저 들어가야 해서 그 시간을 맞추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결국 대안을 찾았는데 철거팀에서 방수까지는 해주시기로 했고요. 저는 그다음 날 바로 도막방수를 직접 칠하기로 했어요. 페인트처럼 그냥 붓으로 슥슥 바르면 되는 거라 붓자국 같은 건 크게 신경 안 써도 된다고 해서 마음이 좀 놓였어요.

댓글 9

  • 타**버

    저도 방수 양생 기간 때문에 일정 조율하다가 진짜 머리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 욕***무

    직접 하시는 거면 도막방수 자재는 어떤 거 쓰셨어요? 저도 셀프로 해볼까 고민 중이라서요.

    • 공***미

      철거팀에서 사용하시는 거랑 똑같은 걸로 준비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그냥 붓으로 바르는 형태라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어요.

  • 목***고

    일정이 진짜 타이트하네요. 목공이랑 타일 순서 겹치면 현장 관리하기 진짜 힘들거든요.

  • 초**인

    방수 갈라짐 때문에 걱정 많으셨겠어요. 그래도 직접 해결하셔서 다행이에요.

    • 공***미

      네, 일정이 안 맞아서 당황했는데 그래도 방법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 샷***가

    철거랑 샷시 같이 진행하면 먼지 엄청 날 텐데 보양 신경 많이 쓰셔야 해요.

  • 도**인

    방수층 제대로 안 마르면 나중에 타일 들뜰 수도 있어서 조심해야 하더라고요.

  • 집***중

    저도 일정 짜다가 주말 끼어있는 거 보고서 한숨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