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엄마가 알려준 욕실 공사 주의사항들
같은 아파트 사시는 분이 얼마 전에 공사를 끝내셨는데, 옆에서 지켜보면서 저한테 조언을 많이 해주셨어요. 반셀프로 진행하다 보니 놓치기 쉬운 부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욕실 타일 작업할 때 배수구 쪽 경사가 잘 맞는지 꼭 확인해야 해요. 물이 한곳으로 고이지 않고 잘 빠지게끔 신경 써달라고 말씀드려야 하거든요. 그리고 수건걸이나 비누대 같은 액세서리 자리는 미리 위치를 딱 정해서 알려드리는 게 좋더라고요. 나중에 타일 뚫고 나서 위치가 안 맞으면 구멍만 남아서 난감해지는 경우도 있대요.
문틀 교체할 때도 문틀 옆 틈새를 시멘트로 꼼꼼하게 메워달라고 당부드렸어요. 화장실 쪽은 타일을 새로 붙이니까 문틀을 욕실 안쪽으로 조금 더 밀어 넣어야 마감이 깔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주방 가구는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제가 원래 원했던 브랜드 제품으로 하는 게 나중에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사제로 했다가 결국 100만 원 정도 더 주고 한샘 스타일로 바꾸고 싶었다고 하시는데, 저는 처음부터 마음먹은 대로 진행하려고요. 마지막에 잔금 치르기 전에는 꼭 누수 확인도 잊지 말아야겠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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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예전에 타일 배수구 경사 때문에 고생한 적 있는데 진짜 공감돼요. 물 고이면 곰팡이 생기기 쉽거든요.
맞아요. 기사님께 말씀드릴 때 이 부분은 진짜 신경 써달라고 신신당부했어요.
가구는 역시 브랜드 제품이 나중에 관리나 디자인 면에서 마음 편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예산 때문에 고민하다 결국 한샘으로 갔어요.
문틀 옆 틈새 메우는 거 은근히 놓치기 쉬운 디테일인데 꼭 체크해야겠네요.
잔금 치르기 전에 누수 확인은 무조건 필수예요. 저도 아랫집 물 샌다고 연락 와서 식겁했거든요.
진짜 무섭네요. 공사 끝나고 바로 확인해볼 수 있게 일정 잘 짜야겠어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