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거실이랑 복도 쪽 천장 우물 조명이랑 다운라이트를 20개 가까이 새로 넣기로 했거든요. 실링팬까지 추가하니까 전선 작업이랑 목공이 좀 들어가는 상황이었어요.
근데 저희 집은 3살 아이가 있어서 거실에 아기 매트도 깔려 있고, 책이며 가전이며 짐이 너무 많더라고요. 업체에서는 벽면 위주로만 가볍게 보양해준다고 하셔서 듣는 순간부터 걱정이 앞섰어요. 먼지 날리는 건 당연한데 혹시라도 소중한 짐에 뭐가 묻을까 봐 무서웠거든요.
아기 매트 위에 그냥 커버링 테이프만 대충 깔아두면 될까 싶어서 한참 고민했었는데요. 결국 나중에 고생할 것 같아서 매트는 아예 다 들어내고 플라베니아로 바닥을 싹 덮기로 마음먹었어요. 공사 당일에 짐 옮기느라 진땀은 좀 뺐지만, 그래도 바닥 긁힘이나 먼지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댓글 4
초***인
저도 아기 매트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역시 플라베니아로 덮는 게 제일 마음 편하더라고요.
육***인
맞아요. 매트 위에 그냥 테이프만 붙여두면 틈새로 먼지 다 들어가서 결국 나중에 다 닦아야 하더라고요.
전***님
다운라이트 20개면 전선 작업할 때 먼지 꽤 날렸을 텐데 보양 제대로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네요.
폴***버
실링팬 설치할 때 천장 쪽 먼지가 진짜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저도 보양재 따로 준비해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