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시공 끝나고 확인했는데 생각했던 색상이 아니라서 당황했어요

5***인

50평대 공사하면서 타일이랑 마루 자재 고를 때 정말 한참을 고민했거든요. 공용부 바닥은 타일로, 방은 마루로 가기로 하고 다 골라놨는데 오늘 막 타일 시공이 끝났더라고요.

퇴근하고 저녁 6시쯤 현장에 가서 확인하는데 노을빛이 들어와서 그런지 제가 고른 타일이 너무 노란 끼가 돌게 느껴졌어요. 원래는 회색빛이 살짝 도는 미색 톤으로 골랐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깔린 걸 보니 아이보리랑 베이지 그 중간 어디쯤 있는 느낌이라 당황스러웠어요.

가구는 포그그레이랑 칼프브라운 조합에 벽지는 디아망 회화로 맞춰서 나름 머릿속에 그려둔 이미지가 있었거든요. 근데 타일 색감이 예상과 다르게 느껴지니까 갑자기 자신감도 떨어지고 턴키 맡길 걸 그랬나 싶은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그래도 조명이랑 벽지, 가구까지 다 들어오고 나면 분위기가 좀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하며 기다리는 중이에요. 나중에 다 완성되면 제 생각이 틀렸었다는 게 증명됐으면 좋겠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우***트6/14

저도 예전에 타일 고를 때 매장에서 본 거랑 현장 조명 아래서 본 게 너무 달라서 속상했던 적 있어요.

5***인6/14

맞아요. 진짜 퇴근하고 가서 봤을 때 그 막막함은 말로 못 해요.

그***이6/14

벽지랑 가구까지 다 들어오면 타일 색상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거예요. 너무 걱정 마세요.

마***아6/15

노바 클래시월넛이면 무게감 있는 스타일인데 타일이 노란 기가 있으면 오히려 따뜻해 보일 수도 있겠어요.

5***인6/15

그렇게 생각해주시니까 조금 안심이 되네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