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미리 문선 하려다가 벽 수직 안 맞아서 멈칫했어요
문***기
이번에 목공 작업하면서 깔끔하게 9미리 문선을 시도해 보려고 했거든요. 근데 막상 현장 가서 확인해보니까 문틀 윗부분이 벽보다 더 튀어나와 있더라고요.
레벨기로 찍어보니까 문틀 자체는 수직이 잘 맞는데, 벽면이 약간 기울어진 상태였어요. 원래 생각했던 대로라면 문틀이랑 벽 사이를 퍼티로 채우거나 합판을 대서 평행을 맞춰야 하는데, 튀어나온 부분을 다 갈아내기엔 작업량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문틀 아래쪽은 벽이랑 거의 붙어있는데 위쪽만 유독 떠 있어서, 이걸 어떻게 메워야 마감이 깔끔하게 나올지 모르겠어요. 대패로 문틀을 깎는 게 나을지 아니면 멀티커터를 쓰는 게 빠를지도 판단이 안 서네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목***고6/11
저희 집도 벽이 심하게 기울어서 결국 문틀 새로 세웠어요. 퍼티로만 잡으려고 하면 나중에 도배하고 나서 자국 남을 수도 있거든요.
문***기6/11
맞아요. 저도 퍼티로 메울까 생각했는데 마감 걱정 때문에 선뜻 결정을 못 내리겠더라고요.
초**인6/12
9미리 문선 진짜 예쁘긴 한데 벽 상태 안 좋으면 작업 난이도 확 올라가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고생했어요.
공**후6/12
문틀 깎는 거면 멀티커터보다는 대패가 면이 훨씬 매끄럽게 나와요. 근데 힘은 좀 들 거예요.
수***명6/13
벽 수직 안 맞으면 진짜 답 없죠. 저는 그냥 포기하고 일반 문선으로 가기도 했어요.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