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 공간 확보하려고 주방 구조 무리하게 바꿨던 날

수***녀

집 크기를 줄여서 들어가는 상황이라 수납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했어요. 그래서 냉장고장 쪽을 좀 특이하게 짜고 싶었거든요.

기존 상부장을 뜯어내고 은색 문 뒤에 AS 공간을 숨길 수 있는 히든도어를 만들 계획이었어요. 상부장 색상이랑 똑같은 합판으로 막아서 최대한 티 안 나게 하고, 그 앞에 아일랜드 식탁을 딱 붙여서 배치하려고 했죠.

근데 업체 상담 가니까 다들 비효율적이라고, 안 예쁘다고 말리더라고요. 특히 냉장고장 쪽은 키친핏이 아니라서 장을 짜봤자 라인이 안 맞아서 보기 싫을 거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래도 냉장고 위쪽 남는 공간에 수납장이라도 꼭 넣고 싶었거든요.

결국 입구가 1m 정도로 좁아지는 구조라 고민이 많았지만, 저만 쓰는 공간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아일랜드 식탁은 기성품으로 따로 사서 맞출 생각이라 가구 제작 비용은 최대한 수납장 위주로만 잡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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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좁***이5/29

저도 작은 집 리모델링할 때 수납 때문에 진짜 머리 아팠는데 공감돼요. 그래도 히든도어는 나중에 관리하기 편하겠어요.

수***녀5/29

맞아요. 나중에 배관이나 전기 문제 생겼을 때 벽 다 뜯을 순 없으니까요. 조금 불편해도 그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주***석5/29

냉장고 라인이 안 맞으면 은근히 신경 쓰이긴 하더라고요. 저도 키친핏 아니면 그냥 오픈형으로 두기로 했었거든요.

공***왕5/30

아일랜드 식탁을 가구 제작이 아니라 따로 사서 붙이는 건 비용 아끼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수***녀5/30

네, 식탁까지 맞춤으로 하면 견적이 너무 올라가서 일단은 기성품 중에 사이즈 맞는 걸로 찾아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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