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주방 올 리모델링 들어가면서 제일 신경 쓰였던 게 LG 오브제 미스트베이지 가전이랑 색 맞추는 거였어요. 원래는 한솔 포그그레이 보드가 제일 비슷하다고 해서 아일랜드랑 냉장고장을 그 색으로 하려고 계획했거든요.
근데 LX 강남 매장에 직접 가서 확인해 보니까 미스트베이지랑 거의 똑같아 보이는 오브제베이지라는 보드가 따로 있더라고요. 카페에서는 딱히 언급이 안 돼서 처음엔 진짜 당황했어요. 자재 샘플이랑 가전 색상이 미세하게 다르면 나중에 완성됐을 때 이질감 생길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가전은 전부 미스트베이지인데 후드는 예산 때문에 하츠 스퀘어 화이트로 보고 있거든요. 인덕션도 LG 화이트 제품이라서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이 잘 어우러질지 고민이에요. 도배는 디아망 회벽 크림화이트로 정해둬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맞추고 싶어요.
댓글 9
그***아
저도 예전에 포그그레이로 결정했다가 매장 가서 다른 색 보고 엄청 흔들렸던 기억이 나네요.
미***맘
진짜 샘플만 볼 때랑 현장에서 조명 아래서 볼 때 차이가 너무 커서 매번 놀라요.
화***어
디아망 크림화이트면 주방 가전이랑 색감은 무난하게 잘 어우러질 것 같아요.
주***중
후드 화이트로 하면 인덕션이랑 같이 톤이 맞아서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미***맘
실버보다는 차라리 화이트가 나을 것 같아서 그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자***가
LX 오브제베이지 색상 진짜 괜찮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그거 보고 결정했거든요.
공***이
가전이랑 자재 색상 맞추는 게 진짜 제일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디***버
회벽 느낌이면 미스트베이지랑 은근히 고급스럽게 잘 맞을 거예요.
가***G
오브제 가전들이 워낙 색감이 예뻐서 자재만 잘 고르면 성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