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공정 마지막 날인데 현장 가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창문은 먼지 때문에 뿌옇게 변해 있고 벽면은 만질 때마다 하얀 가루가 묻어나서 난리가 났더라고요.
붙박이장 사이즈 확인하러 갔다가 집 안 곳곳이 엉망인 걸 보니 다음 공정이 너무 걱정됐어요. 바로 뒤에 필름 작업이랑 마루, 벽지 순서로 잡혀 있는데 이 상태로 진행해도 될지 머리가 너무 아팠거든요.
특히 먼지가 이렇게 많은데 필름이 제대로 붙을 수 있을지, 마루는 또 어떻게 들어올지 막막하더라고 타일 작업자분들이 마무리 정리를 어느 정도 해주고 가시는 건지 아니면 제가 따로 부탁을 드려야 하는 건지 몰라서 한참을 멍하니 서 있었네요.
댓글 4
초***러
저도 타일 작업 끝나고 현장 갔을 때 먼지 때문에 진짜 막막했던 기억이 나요. 필름은 먼지 제거가 생명이라 걱정되시겠어요.
공***중
맞아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더라고요. 반장님 오시기 전에 어떻게든 정리해두고 싶어서 마음이 급했어요.
마**랑
마루 공정 들어오기 전에는 꼭 바닥 청소 한 번 더 신경 써야 하더라고요. 저도 그때 먼지 때문에 고생 좀 했거든요.
집***무
타일 작업 끝나고 나서 뒷정리 범위는 진짜 업체마다 달라서 확인이 꼭 필요하더라고요. 저는 따로 부탁드렸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