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인터넷 선 정리 때문에 공사 마무리 단계에서 고민했어요
이번에 인테리어 공사 다 끝나가는데 거실에 있는 랜선 자리가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티비를 따로 두지 않을 거라 거실에 수납장을 안 만들어서 인터넷 메인 단자를 이쪽으로 옮겨뒀거든요.
분명 예쁘게 마무리하려고 계획했는데 막상 선들이 삐져나와 있으니까 참 난감했어요. 모뎀이랑 공유기 연결하는 짧은 랜선은 따로 주문 제작해서 써보려고 하는데, 벽에서 나오는 랜선 세 가닥이랑 검은색 선 한 가닥을 어떻게 숨겨야 할지가 제일 큰 숙제였어요.
콘센트 커버 같은 걸로 덮어볼까도 생각했는데 인터넷 플레이트 자체를 어떻게 정리해야 깔끔할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선들을 그냥 밖으로 빼두자니 너무 지저분해 보이고, 그렇다고 마감재를 건드리자니 겁도 나서 한참을 쳐다만 보고 있었네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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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예전에 랜선 자리가 애매해서 멀티탭이랑 같이 숨기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저도 멀티탭 박스 같은 걸로 가려볼까 고민 중인데 선들이 너무 많아서 쉽지가 않네요.
벽면 플레이트 안쪽으로 선을 최대한 밀어 넣고 슬림한 커버 쓰면 그나마 나더라고요.
저희 집도 공유기 선이 거실 한복판에 나와 있어서 진짜 보기 싫었거든요.
진짜 공감해요. 저도 결국 몰딩 쪽으로 선 숨기느라 고생 좀 했어요.
주문제작 랜선 쓰시는 거 좋은 생각 같아요. 저는 그냥 긴 거 사서 남는 게 너무 많았거든요.
플레이트 위치를 조금 옮길 수 있으면 제일 베스트인데 그건 이미 공사가 끝나서 어렵겠죠?
이미 도배까지 다 끝난 상태라 옮기는 건 엄두도 못 내고 있어요.
저도 전기 쪽은 잘 몰라서 이런 고민 생길 때마다 커뮤니티 눈팅하게 되더라고요.
작은 수납함 하나 두어서 그 안에 모뎀 다 넣어버리는 게 제일 속 편하긴 해요.
전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