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장은 포그그레이, 하부장은 조슈아 라이트로 맞춰두니까 상판은 좀 화사한 게 예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크리스탈 베이지나 그라빌라 크림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 있었거든요.
근데 사장님 말씀이 조명까지 들어오면 전체적으로 웜톤이라 상판까지 너무 밝으면 오히려 이럴 수 있다고 하시면서, 그라빌라 미스트나 캔디화이트를 권해주시더라고요. 매장에서 샘플 볼 때는 스카디로 결정했었는데,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 국산 자재로 하고 싶어서 결국 추가금 더 내고 바꾸기로 했어요.
내일 당장 결정해야 하는데 샘플 본 게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너무 막막해요. 관리 편한 건 화이트톤이 힘들다고들 하셔서 미스트로 가는 게 맞는지, 아니면 그냥 처음에 생각했던 베이지 톤으로 밀고 나갈지 밤새 고민 중이에요.
댓글 4
베***아
저도 상판 색상 때문에 진짜 밤잠 설쳤는데, 결국 하부장이 어두우면 상판은 좀 밝게 가야 주방이 안 답답해 보이더라고요.
주***러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미스트랑 계속 갈등 중이에요.
관***씨
너무 화이트 쪽으로 가면 김치 국물이나 카레 자국 때문에 신경 쓰일 때가 있긴 해요. 저는 그냥 약간 색감 있는 걸로 했더니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자**사
그라빌라 미스트가 신상이라 그런지 저도 정보 찾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결정하기 진짜 힘드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