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올수리 입주 후 주방 후드 성능 저하와 거실 간접등 밝기 판단 질문
30년 된 구축 아파트를 샷시 포함해 전체 수리하고 입주한 지 2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지내고 있는데, 사용하다 보니 몇 가지 판단이 안 서는 부분이 있어 질문 남깁니다.
가장 고민인 건 주방 하이드 후드입니다. 상부장을 살리려고 하이드형으로 설치했는데, 사용한 지 2개월 만에 벌써 기름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풍량이 약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원래 하이드 후드가 다 이런 건지 모르겠네요. 상부장을 포기하더라도 성능 좋은 후드로 교체하는 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거실 커튼박스에 T5 간접등을 넣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밝아서 간접등이 아니라 그냥 직부등처럼 느껴집니다. 커튼 앞으로 간접등이 배치된 구조 때문인 것 같은데, 이게 시공상의 문제인지 아니면 T5 조명 자체의 특성인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주방 상판을 인조대리석 오로라블랑으로 했는데 기스가 생각보다 많이 납니다. 처음부터 세라믹으로 갔어야 했나 하는 후회가 드는데, 일반적인 인조대리석 사용 시 이 정도의 기스는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직접 겪어보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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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하이드 후드 쓰시는 분들 다 비슷하게 말씀하시더라고요. 풍량 차이가 확실히 나서 상부장 하나 포기하고 외부에 노출된 제품 다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역시 그렇군요. 상부장 수납이 아쉽긴 하지만 기름 떨어지는 건 정말 스트레스네요.
커튼박스 T5는 설치 위치에 따라 빛 확산 정도가 완전히 달라요. 커튼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말씀하신 것처럼 직부등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아, 위치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설치할 때 세밀하게 조절을 못 한 것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후드의 경우 제품 자체의 최대 풍량 수치와 덕트 연결 상태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접등은 조도 조절이 가능한 디머 스위치 설치 여부를 확인하시고, 상판 기스는 자재의 경도 차이이므로 현재 상태가 제품의 일반적인 특성 범위 내에 있는지 제조사 가이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인조대리석은 관리를 잘해도 기스가 날 수밖에 없어요. 저도 예전에 썼다가 이번에 세라믹으로 바꿨는데 만족도 차이가 엄청납니다.
세라믹으로 갈까 고민했는데 역시 그게 정답이었을까요.
하이드 후드 기름 떨어지는 건 정말 위험한 신호인데, 필터 청소를 자주 하셔도 그런가요?
T5 밝기가 부담스러우시면 전구 색상을 바꾸거나 갓을 씌우는 방법도 있는데, 이미 시공된 상태라 쉽지는 않겠네요.
상판 기스는 쓰다 보면 무뎌지긴 하지만, 예민하신 편이면 세라믹이 답이긴 합니다.
맞아요. 다만 세라믹은 가격대가 높아서 예산이랑 타협해야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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