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방수 공사 비용 아끼려다 불안해서 잠 못 잤던 날
화장실 한 칸 철거부터 방수, 타일 시공까지 다 포함해서 백만 원 정도에 진행하기로 하고 을지로 쪽에서 업체 찾아갔었어요. 비용을 최대한 줄여보고 싶어서 턴키 말고 개별 공정으로 직접 발품 팔아 결정한 거였거든요.
그런데 철거하고 나서 액체 방수를 마친 걸 확인했는데, 생각보다 바닥 높이가 너무 낮아서 깜짝 놀랐어요. 게다가 비가 온 뒤라 그런지 다음 날 바로 도막 방수가 들어간다는 말에 의문이 생기더라고요. 나중에 보니 칠해진 상태도 구멍이 군데로 보이거나 너무 얇게 발린 느낌이라 불안했어요.
업체에서는 이게 원래 이 정도 비용이면 가능한 수준이고, 더 꼼꼼하게 하려면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당장 다음 날 타일 시공 일정이 잡혀 있어서 미룰 수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그냥 이대로 진행해도 괜찮은 건지 계속 머릿속이 복잡했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방수층 제대로 안 잡히면 나중에 타일 사이로 물 비칠까 봐 진짜 걱정되더라고요.
맞아요. 타일 붙이고 나면 다시 손대기도 힘들어서 공사 당일에 바로 확인하고 싶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았어요.
백만 원대에 철거부터 도기까지 다 포함이면 진짜 저렴하게 잡으신 건데 방수가 제일 큰 변수인 것 같아요.
도막 방수할 때 날씨 영향 많이 받아서 습기 있으면 제대로 안 마를 수도 있더라고요.
저는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방수만큼은 눈에 보이는 대로 확실하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진행했어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