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확장 공사하면서 창고 쪽 단열을 새로 했었거든요. 작년 봄에 외벽 쪽 결로가 너무 심해서 업체 불러서 단열 보강 작업까지 마쳤던 곳이에요.
근데 오늘 창고 짐 정리하려고 들어갔다가 진짜 깜짝 놀랐어요. 벽 중간 부분에 곰팡이가 피어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아래쪽 모서리만 그랬는데 이번엔 위치가 좀 달라서 더 당황스러워요. 선반 제일 높은 곳 쪽 벽면이 축축한 느낌이었거든요.
아기방으로 꾸며줄 계획이라 도배지 다 뜯어내고 다시 해야 할 것 같은데, 날씨도 애매하고 어디에 먼저 물어봐야 할지 막막하네요. 관리사무소에 누수나 외벽 문제를 먼저 말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인테리어 업체에 바로 연락해서 단열을 다시 봐달라고 해야 하는 건지 고민이에요.
댓글 9
단***이
저도 작년에 창문 쪽 결로 때문에 단열재 다시 넣었는데 진짜 비용 만만치 않더라고요.
초***어
맞아요. 공사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손대야 한다고 생각하니 속상하네요.
구**이
관리사무소에 먼저 연락해서 외벽 쪽 크랙이나 누수 있는지 확인부터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집***인
위치가 중간 부분이면 단순 결로가 아니라 벽 내부 문제일 수도 있겠더라고요.
초***어
그러니까요. 위치가 달라서 더 걱정이에요.
아***기
아이 방으로 쓰실 거면 진짜 꼼꼼하게 잡아야겠어요. 저도 곰팡이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
단***자
저는 업체 불렀을 때 단열재 사이 틈새 메우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창***고
외벽 쪽이면 창호 틈새로 들어오는 습기도 체크해보셔야 해요.
꼼***사
짐 꺼내다가 발견하셔서 다행이에요. 그냥 두셨으면 더 심해졌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