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조명 계획하다가 결국 우물천장 포기하고 선택한 결과
거실 인테리어하면서 제일 공들였던 게 천장 조명이었어요. 원래는 우물천장에 COB 타입이랑 커튼박스까지 다 넣어서 호텔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거든요.
근데 막상 전기랑 목공 미팅하면서 알아보니까 제가 생각한 대로 다 넣으면 조도가 너무 안 나올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구멍이 너무 많아지면 오히려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고 밝기가 부족해서 밤에 너무 어두울까 봐 걱정됐어요.
그래서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우물천장에 확산형 조명을 메인으로 잡고 커튼박스만 살리는 방향으로 바꿨어요. 중간에 COB를 섞는 방법도 있었지만 관리나 깔끔한 마감을 위해서 단순하게 가는 게 낫겠더라고요.
전구색보다는 조금 더 화사한 주백색으로 결정했는데, 실제로 들어와서 보니까 눈도 안 아프고 거실이 전체적으로 환해져서 다행이에요. 처음 계획이랑 달라지긴 했지만 지금은 이 구성이 훨씬 깔끔하게 느껴져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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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예전에 COB랑 확산형 같이 넣으려다가 조도 때문에 결국 단순하게 갔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욕심부렸는데 전문가 말씀 듣고 나니까 마음이 확 바뀌더라고요.
주백색으로 하셨군요. 저는 전구색으로 했다가 너무 노란 느낌이라 살짝 아쉬웠거든요.
우물천장 없이 커튼박스만 해도 괜찮을까요? 저도 지금 고민 중이라서요.
커튼박스만 있어도 은근히 분위기 있어요. 너무 복잡한 것보다는 깔끔한 게 나은 것 같아요.
확산형 조명이 눈 피로도는 확실히 덜하더라고요. 탁월한 선택하신 듯해요.
저도 COB 넣으려다가 천장 타공 자국 때문에 포기했었는데 공감 가네요.
주백색이 진짜 마법의 색상이죠. 너무 하얗지도 않고 딱 적당해서 좋아요.
저도 지금 우물천장 구성 때문에 밤마다 머리 아픈데 글 보니까 정리가 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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